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로 레이 (문단 편집) === 1년전쟁([[기동전사 건담]]) === > '''[[아무로, 갑니다!]]'''[* 아무로 이후, '''갑니다'''(行きます)!는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출격 대사가 되었다.] > '''[[샤아 아즈나블/기동전사 건담|샤아]]!!''' > '''두 번이나 때렸어!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원판) >---- > '''또 때렸어?!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난 아버지한테도 맞아본 적 없다고!]]''' (더빙판) > '''이제 안 해! 누가 두 번 다시 건담에 타나 봐라!!''' (원판) >---- > '''좋아요! 맘대로 해요! 이제 두 번 다시는 건담에 안 탈 테니까!!''' (더빙판) 바로 위의 명대사로 브라이트의 폭력에 항의한 아무로에게 [[브라이트 노아|브라이트]]가 "그래서 철이 없었군. 맞지도 않고 큰 녀석 중에 제대로 된 어른이 있을 것 같냐!"라고 일갈하자 대꾸한 말. 어째 명대사라기엔 좀 찌질한 느낌이 있지만 당시 아무로가 이제 겨우 16세였던, MS 조종이라곤 해본 적도 없는 민간인이었음을 감안하면 '''어쩌다가 전쟁에 휘말려 팔자에도 없는 소년병이 된 민간인'''의 심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명대사라 할 수 있다. 다만 이후 브라이트가 아무로에게 너는 샤아를 능가할 수 있는 파일럿이지만 지금처럼 계속 있으면 그저 밥버러지일 뿐이라고 추켜 세워주면서도 꾸짖자 자극을 받아 다시 건담을 타게 되었다. 당근과 채찍 작전의 좋은 예. > '''슬프지만, 난 남자니까 말야.''' (원판) >---- > '''분하지만, 내 일이니까.''' (더빙판) 위의 대사 이후 [[프라우 보우]]의 추가적인 격려를 받고 나서 마음을 굳힌 뒤 던진 말. 바로 위의 대사와 비슷하게 '''어쩌다가 전쟁에 휘말린 민간인이지만 그래도 남자답게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아무로의 뜻이 담긴 대사. 국내판에서는 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도록 번역되었다. > '''엄마는...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 지온군에게 들킬 뻔했을 때 지온군을 향해 총을 쏜 아무로를 어머니인 [[카마리아 레이]]가 질책하자 한 말. 그냥 들으면 다소 뜬금없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이는 단지 우주가 무섭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곁에 있어주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의 자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어머니를 향한 원망이 담긴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저 어리광으로밖에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아직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한 어린 소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 내가 제일 건담을 잘 다룰 수 있어! (원판) >---- > 내가... 내가 가장 잘 다룬단 말이야! (더빙판) 브라이트가 아무로를 건담에서 빼려 하자 정체성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아무로가 울며불며 하는 말이다. > '''난, 그 사람을 이기고 싶어!!!''' (원판) >---- > '''나는... 나는...! 그 사람을, 이기고 싶어!!''' (더빙판) 아무로가 결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명대사로 [[람바 랄]]이 파괴된 구프에서 탈출하면서 아무로에게 "훌륭하다. 꼬마야. 하지만 자만하지 마라. 이번의 승리는 건담의 성능 때문에 얻은 것이다."라고 말했을 때 당시 아무로는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져놓고선 핑계를!"라고 극렬히 반발했지만 이후 전쟁터에서의 무단 이탈로 브라이트 노아에 의해 화이트 베이스 안의 영창에 갇히고 나서, 결국 현재 자신의 능력이 람바 랄에게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를 능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한 대사로, 이 대사 이후 아무로는 전사로서, 또 뉴타입으로서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 '''믿고 말고. 너와 이렇게 나눌 수 있었으니까. 인간은 언젠가 시간마저 지배하게 될 거야.''' > '''메인 카메라가 당했을 뿐이야!''' > '''지금, 라라아가 말했다. 뉴타입은 살인의 도구가 아니라고!''' > [[샤아 아즈나블|네놈]]도 뉴타입일 텐데! > '''나에게는... 아직 돌아갈 곳이 있어. 이렇게 기쁜 일이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